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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8/03 네이키드 뉴스의 실패...성인산업 미래는 없다? by sextizen
  2. 2008/10/29 일본 에로영화제 후원하는 영화진흥위원회 by sextizen (45)
  3. 2008/07/30 에로기자 10년...후회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다 by 스포츠서울닷컴 (17)

한국판 네이키드 뉴스가 방송 한달여 만에 참담한 실패로 막을 내렸다.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사기극이라는 의혹까지 받았다. 더구나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알몸 앵커들은 눈물을 흘리며 피해자임을 호소했다.

네이키드 뉴스의 실패는 거의 10여년 전 성인방송을 떠올리게 한다. '엔터채널' '노브라TV' '바나나TV' '쌩쇼' 등등. 짧은 기간이었지만 당시 성인방송은 우리 사회에 강력한 문화적 충격을 줬다.

10여년 전 성인방송은 한국이 IT선진국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줬다. 세계적으로 실시간 쌍방향 인터넷 상업방송을 한국의 성인방송처럼 단시간에 성공시킨 모델은 없었다. 하루 1-2억원의 매출을 찍었다는 성인방송의 전설은 지금도 무용담처럼 회고되고 있을 정도다.

성인방송의 성공과 실패는 10여년이 지났지만 고스란히 네이키드 뉴스의 반짝 성공과 실패로 이어졌다. 그렇다면 이들의 공통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1. 실익없는 언론플레이

우선 성인방송과 네이키드 뉴스는 언론플레이를 통한 시선잡기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판과 우려를 버무렸지만 선정적인 뉴스를 갈망하는 언론은 성인방송과 네이키드 뉴스를 대대적으로 간접 홍보했다. 문제는 상황이 10년 전과 전혀 달랐다는데 있다.

10년 전 성인방송은 언론에 노출될 때마다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 스포츠신문의 우량광고주였으며 전면광고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점만 봐도 밀월관계를 충분히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다.

네이키드 뉴스는 선정적인 뉴스 그 자체로 끝났다.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한다는 컨셉트는 언제 어디서나 포르노를 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신선하게 다가오지 못했다.

2. 성인 인프라의 부족

성인방송의 화려한 전성기가 불과 2년을 버티지 못한 것은 과잉경쟁과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이 결정타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성인 인프라의 부족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인터넷 생방송은 애초부터 고비용 구조를 갖고 있다. 전용선이라고 불리는 회선료와 서버비 등등은 예나 지금이나 만만치 않다. 게다가 성인방송에서 IJ(인터넷자키), 네이키드 뉴스에서 앵커라 불리는 여성진행자들의 출연료 역시 고액이라는 사실이다.

얼굴을 내놓고 노출 할 여성들이 없으니 출연료는 뛸 수밖에 없다. 10년 전, 월 1,000만원 안팎이었던 IJ 출연료 수준은 지금도 거의 비슷하다. 9,900원짜리 월 3만명의 유료회원으로는 유지할 수 있는 구조가 결코 아닌 것이다.

3. 알몸 VS 포르노

과거 성인방송은 네이키드 뉴스 보다 훨씬 자극적인 콘텐츠였음에도 불구하고 내리막 길을 걸었다. 노출의 강도를 높여갔지만 법적인 한계에 부딪혔고 결국 해외 불법 포르노방송 진출로 탈출구를 열었다.

그러나 IJ에서 PJ(포르노자키)로 바뀐 포르노방송 역시 오래가진 못했다. PJ 자원이 부족했고 당국의 단속과 규제로 운영 자체가 어려웠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네이키드 뉴스의 실패는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포르노방송도 실패한 시장에서 어떻게 소프트코어나 다름없는 네이키드 뉴스가 성공할 수 있었겠는가. 물론 실낱같은 가능성은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드코어 콘텐츠를 압도할 수 있는 미모의 앵커들이 포진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

4. 인터넷방송 VS 웹하드

클릭만 하면 온갖 포르노가 쏟아지는 인터넷 환경 속에서 인터넷 방송은 철지난 아이템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이른바 P2P와 웹하드 시대가 열리면서 성인콘텐츠 유통의 혁명이 이루어졌다. 한국의 네티즌들은 더이상 유료 성인사이트에 돈을 내고 콘텐츠를 보지 않는다.

캐나다에서 시작된 네이키드 뉴스는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모델임이 분명하다. 주목할 점은 그들의 성공은 케이블TV와 위성채널 그리고 호텔 유료TV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인터넷 유료회원에만 의지했던 것이 아니었던 셈이다.

한국판 네이키드 뉴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치밀한 전략이 필요했다. 인터넷 생방송의 수익구조는 물론이고 앵커 구성과 노출 수위에 대해 미래적인 판단이 중요했던 것이다. 또한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극대화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미리 했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성인산업은 최소투자에 최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여겨져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이런 진리가 통용되지 않았다. 성인 콘텐츠에 있어서 한국은 표현의 자유가 없는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합법적인 성인산업은 더 고달플 뿐이고 불법 성인산업은 방치 하에 거대하면서도 활발한 지하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렇게 에로비디오 시장이 고사됐고 성인방송이 망했다. 때문에 네이키드 뉴스의 도전은 정말 무모한 도전이었다.

한국에서 합법적인 성인산업의 미래가 과연 있을까? 10여년 동안 성인업계를 지켜봐왔지만 '없다' 혹은 '거의 없을 것'이란 우울한 전망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한국은 성인산업 보다는 유사 성인산업이 앞으로 더욱 창궐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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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x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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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부터 28일까지 '2008 핑크 필름 페스티발'이 개최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 두통의 보도자료를 받았다.

첫번째 보도자료의 제목은 2008 핑크영화제, 야 한밤 춘화토크! 영화제 전시행사로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4개국 춘화를 4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표현 기법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는 것이다.

두번째 보도자료는 <2008 핑크영화제> 핑크영화, 이것이 진정한 하드코어다!  내용인즉 하드코어 섹션 상영작인 사토 오사무 감독, 히라사와 리나코 주연의 '노예- 누가 뭐래도 좋은 나의 이야기'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히라사와 리나코의 실제 섹스 라이프를 영화화한 세미 다큐멘터리로 새디즘과 메저키즘의 극한을 오가는 연기가 가히 폭발적이라는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핑크영화제 면면을 좀 보니 후원에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부터 영화진흥위원회까지 끼어 있다. 기가 찰 노릇이다.

영화전문가네 하는 사람들은 로망포르노와 핑크무비를 근래에 그럴듯하게 재해석해 나름 의미를 부여해 놓았다. 그래서 이렇게 핑크영화제라는 것까지 열리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적인 기준에서 바라본다면 음란 에로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남의 잔치에 이렇게 부아가 치미는 것은 아사 직전에 있는 한국 에로영화의 처지가 눈물겹게 떠오르기 때문이다. 일본 음란영화가 서울 한복판에서 영화제를 벌이고 있는 판이다. 게다가 영화진흥위원회까지 나서서 후원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복장이 터질 일인가.

현재 한국 에로영화의 현실은 척박함 그 자체다. 비디오 시장을 잃은 지 오래고 공짜 천국 인터넷에서 밀려난지도 오래다. 케이블과 위성 채널에서 명맥을 잇고 있지만 그나마도 미래는 없어 보인다. 이유인즉 케이블 채널에 이어 지상파까지 동참한 선정성에 밀려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노골적인 성묘사가 가득한 전통적인 에로영화를 원하지 않는다. 대신 이른바 섹시코드를 앞세운 '은꼴'(은근히 꼴리는) 모드에 푹 빠져 있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한국 에로영화엔 내용이 없다. 무작정 벗고 섹스하고가 끝이다.'
'왜 일본 로망포르노나 핑크무비 같은 것을 한국 에로영화는 못만드나?'

모두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다. 핑크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작품들은 수백, 수천편의 내용없는 포르노급 핑크무비 중에서 수작들을 뽑아낸 것이다. 그러니 나름 영화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일 아닌가.

한국 최초의 거유스타인 안소영은 '애마부인'이 에로영화가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로 영화 '애마부인'을 보면 스토리도 노출도 에로영화급이 아니다. 이 영화는 단지 큰 가슴을 가진 안소영이란 걸출한 배우 때문에 유명해졌고 연이은 후속작들이 야해졌을 뿐이다.

에로영화 제작현장을 지켜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의 에로영화는 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놓여져 있다. 가장 중요한 창작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분야가 바로 에로영화다. 영등위의 서슬퍼런 칼날은 유독 에로영화에만 잔혹하다.

이번 핑크영화제에서 예매가 쇄도한다는 '노예- 누가 뭐래도 좋은 나의 이야기'가 에로영화로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아무리 가위질을 하고 재심, 삼심을 거쳐도 심의 불가다. 새디즘, 매저키즘 같은 변태성향의 스토리는 에로영화에서 절대 다룰 수 없다.

동성애도 안되고 2대1 성행위도 안된다. 에로영화는 안되는 것 투성이다. 그런 판국에 진정한  하드코어(포르노를 두개로 분류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 성행위 묘사가 매우 강한 쪽을 의미한다. 상대적으로 약한 것은 소프트코어라고 한다)라는 일본 핑크영화를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 

에로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핑크영화제에 속내에 대해 이런 의혹도 제기했다. 문화교류 차원으로 근사하게 포장돼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일본 성인영화를 케이블과 위성채널에 틀기 위한 액션에 불과하다고. 결론은 돈벌이란 이야기다.

한류니 뭐니 해서 한국 영화계는 사실 정부 등으로부터 적지않은 지원과 응원을 받아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위치상 그런 역할을 앞장서 해온 곳이다. 그런데 막말로 한번 따져봐라. 극장에 걸리는 35밀리 영화 중에 남녀의 애정행각을 다룬 영화는 얼마나 엽기적이고 야한가. 에로영화를 뺨칠 정도의 베드신도 횡행한다.

그래도 유명배우가 옷벗고 나오고 돈 쳐들여 찍으면 예술이란다. 일본 핑크무비도 예술이랍시고 영화제까지 여는데 더 말해서 뭣하랴. 억울하면 에로영화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덕분에 한국 에로영화의 숨통도 사실 얼마 남지 않는 것 같다.

신인 에로배우가 없어 더 이상 찍어댈 것도 없다는 것이 감독들의 하소연이다. 좋겠다. 에로영화가 없어져서. 대신 그 자리에 일본 음란물을 들여와서. 실제로 요즘 케이블TV 등을 보면 일본 핑크영화에서부터 포르노물까지 다양하게 줄창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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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x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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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잭원기자 2008/10/29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노 시장을 개방하고 에로영화사들도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다른나라 다 찍고 보는 영화를 왜 막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가장 인간적이고 인간 본연의 모습인데.

  2. -_-;; 2008/10/29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여성학 관련 수업을 듣던 와중에 인터넷에서 이 영화제에 관한 소식을 듣고 1회 영화제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성을 위한 영화제 어쩌구 저쩌구 써있는 홍보문구를 보았기에 여성의 성 해방을 부르짖는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주최한 영화제를 예상하고 갔는데 말 그대로 일본에로영화제더군요.

    자원봉사자들이나 매니저나 (프로그래머가 따로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질문을 몇 개 던져보니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왜 그 영화가 상영되는지, 왜 이런 영화제를 주최했는지,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하고 이 영화제는 그냥 극장주가 극장 홍보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얘기나 듣고 왔었습니다... -_-

    아.. 똥 밟았구나.. 하면서 집으로 쓸쓸하게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3. - 2008/10/29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나라가 하는게 그렇죠 뭐
    뭘 기대합니까
    하여간 제대로 하는게 없어

  4. zzz 2008/10/2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라이, 인터넷에서 야동보는것도 불법으로 하고, 예술인들이 미술을 해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면서 청소년들 야동보는거보다 어른이 성인사이트가는거 차단해놓고 뭔 에로영화....

    윤리위원회는 영상물진흥회를 공격하고 자폭해라 ㅋㅋㅋㅋ

  5. 2008/10/29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관계자분이신지 2008/10/29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님이야 말로 이 포스팅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_-;;; 이 포스팅에서는 한국의 이중적인 성의식, 모순투성이의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에 대해 꼬집고 있는 거 아닙니까;; 어디에도 저기서 상영되는 일본영화가 수작이 아니라고 말한 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글쓴이분은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유독 한국의 에로영화에 대해선 잔혹하게 굴어 저런 수작이 나올 틈도 만들어주지 않고선, 핑크영화제니해서 일본 영화를 들여오는데에 불만을 갖고 있는거 아닌가요...

      뭐 우리나라 성의식이 이렇게 비틀리고 이중적이긴합니다만. -_-; 뭐 우리나라다운 처사이긴 합니다만;;

    • ;;관계자분이신지 2008/10/29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단 사이에 비밀댓글로 전환하셨군요;

  6. 2008/10/29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에로 영화는 볼게 없는데 ,
    일본 에로 영화는 예술 그 자체
    일본 빨간 비디오 장점 좀 본받았으면..
    아 흥분되..

    • 2008/10/29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분 난독증이 있나;
      한국 에로 영화가 왜 그렇게 됐는지 위의 내용에 잘 나와있거든요?
      일본 에로 영화가 예술 그 자체? 몇 만편 쏟아져 나왔다면 그 중에 정말 단순 포르노가 아닌 예술 가치 높은 영화가 몇 개나 있을까? 제발 좀 내용 좀 제대로 읽어보고 리플 다세요 -_ - ;;

  7. - 2008/10/29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어요.
    굳이 우리나라에서 돈을 들여가면서 까지 이 영화제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치자면
    모든 영화제의 명목이 유명무실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좀...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 음... 음... 이 영화제 초대권이
    배부가 있었는데.. 시간을 내서 보고가고 싶은 생각이 눈꼽이 아니라...
    개미똥만큼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8. -_- 2008/10/29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우리나라도 포르노가 음지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하나의 성인문화로 양지로 나설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9. zenofei 2008/10/29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장 인촌에게 따져야 하니 그 꼬라지 보느니

    차라리 앓기보다 죽는게 낫다 ...

  10. 최강현 2008/10/29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의견입니다..,글로벌 시대와 국민에게 창작의 사슬을 풀어야 한다...,

  11. 아무개 2008/10/29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라는 사람들이 문화를 보는 꼬라지 하고는...
    얼마나 많은 유명 감독들이 핑크영화를 통해 데뷔했나 알기나 하나?
    일본의 핑크영화는 일본영화의 미래를 보는 열쇠다.

    아랫도리에 반응오는걸로 저질로 평가하는건 70년대나 다름없구먼.

  12. m.m 2008/10/29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닦다가 제목보고 뿜어버림....

  13. 개독이 문제야,문제~ 2008/10/29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그닥ㅡ 에로영화나 포르노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런 영진위의 한심한 작태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망할 놈의 개독들이 이 나라의 자유를 짓밟고 역사마저 뭉개고 있으니...

    암튼, 이 망할 개독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이런 얘기, 수백번 해도 소용이 없다!!!

    • 저기요 2008/10/29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 특정 개인에 대한 감정때문에
      그 개인이 믿고 있는 종교 욕하는 거
      심히 기분 상하거든요?

    • 청맹과니 2008/10/30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독은 그렇다치더라도, 자유를 무슨 특권이나 생각하고 남한테 피해나 주는 양아치 새끼들이 더 문제 아냐? 야동이나 음란물 밝히는 네넘들 때문에 이 나라 음란공화국되는 것 아니냐...니네들에게 줄 자유의 가치는 한푼도 없느니라

  14. 행인1 2008/10/2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망해가고 있다

  15. 무료 곰티비에서 2008/10/30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한 사육을 보고...
    일본의 에로는 변태 포르노라는 걸 느꼈다ㅡㅡ;

    예술이고 나발이고...에로물 쳐보면서 무슨 예술적 감동을 느기며
    감정의 정화를 느낄까...
    차라리 일제 야동이나 한 편 보고 말지ㅡㅡ;

    야동 수입 힘드니까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주자는 게 되는데
    지원은 무슨 지원을ㅎㅎ만들 사람 알아서 만들라카고 말 사람은 말라고 하지...
    그런 데 외화 푼돈 낭비하는 게 얼마나 될라고ㅎㅎ
    설령 낭비가 된다 치더라도 지들 잘난 맛에 사는 선진국들에서 굳이 안 좋은 거 분업해 준다는데 갸들보고 만들라고 하지 뭐 까짓거...난 공짜로 ㅍㄹㅇ이나 쓰련다.

  16. 음..... 2008/10/30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성에대해서 뭔가 은폐하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초딩때부터 재대로 된 성교육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17. 적극동감합니다 2008/10/30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로망 포르노니 핑크 무비니 그럴싸하게 이름 붙이지만, 사실은 에로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에로영화와 일본 로망 포르노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도 없지요. 잘해봐야 일본 영화라는 것, 초 저예산이라는 것, 당시의 문화적 현상이었고 그 중에 유명한 감독으로 거듭난 감독이 극소수 있다는 것이죠. 저럴 바에야 차라리 한국 호스티스 영화물을 재조명하는게 훨씬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8. 동감합니다 2008/10/30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일파가 득세하니 별 거지같은 영화제가 다 나오네요.
    영진위가 후원한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 Arti 2008/10/30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부터 시작된 영화제이고 올해로 2회째인것으로 아는데요. 친일파 득세에 따라 튀어나온 별 거지같은 영화제는 아니란 얘기죠.

  19. 김선명 2008/10/30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하면 간통 내가하면 로멘스 가 아니고 정 반대네 내가 하면 간통 남이하면 로멘스 니까 이 점잖으신 대한민국은 우리가 직접못하니 천박한 일본놈들아 니들이 좀해라 우리가 돈주고 사서볼꼐... 이거잖아... 우리 아직 1800년대 쯤에 살고있는거냐.. 대한민국 이거 밖에 안되냐? 아 눈물난다.

  20. 도기 2008/10/30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영등위가 영진위 소속인지 아닌지나 좀 보고 말씀하시죠. 왜 영진위가 후원하게 되는지 가르쳐드릴까요? 핑크영화제를 상영하는 곳들이 거의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상영관입니다. 그 곳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을 해서 영진위에 지원예산을 신청하게 되고 영진위는 사업을 고려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겁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진위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 핑크무비는 현재 일본에서 유명한 감독들도 한 때는 핑크무비를 통해서 자신의 영화관을 실험했기때문에 평가해주는 겁니다. 기자님처럼 그렇게 단순히 '에로영화'여서 트는게 아니라요. 단순히 사람을 꼴리게 하려는 목적을 가진 영화랑 비교를 하진 마셔야죠. 차라리 핑크무비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고 실토를 하시던지요.

  21. 도기 2008/10/30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로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핑크영화제에 속내에 대해 이런 의혹도 제기했다. 문화교류 차원으로 근사하게 포장돼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일본 성인영화를 케이블과 위성채널에 틀기 위한 액션에 불과하다고. 결론은 돈벌이란 이야기다.'
    이 멍청한 '에로영화계의 한 관계자'가 기자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상상의 1인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케이블 채널들을 갖고 있는 대기업들은 예술영화관에 하나도 투자를 하고 있지 않거든요. 하나도 투자받지도 못하는데 케이블 채널들을 위해 핑크무비를 선보인다? 이거야말로 기자님이 언급하신 '에로영화계의 한 관계자'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쌍하신 기자님을 흥분시키게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자 기자님 기자님의 얇은 지식수준을 과시하는 이런 기사는 기자님을 더 부끄럽게 만들 뿐이라고 생각되는데, 기자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22. Arti 2008/10/30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에로영화가 현재의 상황이 된 이유는 알겠는데 영화진흥위원회가 핑크영화제를 후원하는것과 현재의 한국 에로영화의 상황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차라리 현재 한국 에로영화의 상황은 영상물등급위원회와 더 관련있지 않나요?
    안되는것 투성이라서 한국 에로영화가 에로영화다운 장면을 담을 수 없고 그런 장면을 담았다 할지라도 등급설정이나 등급에 따른 개봉이 불가한 것은 영상물등급위원회와 관련이 더 깊을 것 같은데요. '도기'님의 댓글에 나와있듯이 영상물등급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와의 관계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괜히 핑크영화제를 후원하는 영화진흥위원회를 빌미로 눈길을 끌기 위한 얽어매기 같은 글이란 느낌도 받네요.

  23. ... 2008/10/30 0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걸로 굶는 애들 밥을 주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턱을 없애고 노인수발 자원봉사 인력비를 충당해라........

  24. 팬티팔이소녀 2008/10/30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동보려면 그냥 집에서 보면 되지 왜 굳이 세금 들여가면서 커다란 극장에서 보는지 모르겠다. 지들은 야동아니라고 주장하려나? 마치 달빠처럼..

  25. 자만즉사 2008/10/30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능에 충실하라...

    뭐 이런건가?

    국민 혈세로 이런거 지원하는 건 아니겠지요?

    만일 그렇다면 미워할 겁니다.

  26. 미치겠다 2008/10/30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표 값 계속 올리고 올려서 수익으로 하는게 원숭이 저질영화밀어주기냐;

  27. huraijin 2008/10/30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을 읽어도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네요. 하고자 하는말씀이 어떤건지 좀 애매합니다.

    한국 에로영화 시장도 힘든데, 굳이 일본 핑크무비 영화제를 우리 영진이 지원해야 하냐는건지, 아니면 에로영화, 핑크영화라는 장르 자체에 영진의 지원이 들어가는데 대한 성토인지 불분명합니다.

    일단 에로영화든 핑크무비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 엄연히 수요가 있고, 하나의 산업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침체된 우리 시장을 외면하고 일본영화들이 상영되는 영화제에 지원이 된다는걸 문제삼아야 하겠죠. 그게 아니고 어쨌든 사회적으로 권장될 필요 없는 성인 에로영화라는 장르 자체에 영진의 지원이 필요한가에 대한 문제제기인가요?

  28. 키리 2008/10/30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일본에서는 소위 예술영화라는 자유로운 영화를 만들수 있는 공간이 확립이 못되었다고 합니다. 유명 감독 한두명 빼고는 감독 데뷰 자체가 불가능. 그래서 벗은 장면=+ 하드코어한 야한 장면이 몇분 이상 삽입 되면, 감독의 맘대로 영화를 찍을수 있었다고 하죠. 그래서 쓰레기 같은 열편중에 한두편은 괜찮은 작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 주류 영화계를 잡고 있는 감독들이 소위 이 핑크 영화들의 감독 출신들이 많고, 작품성도 골라서 보면, 꽤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유럽쪽 예.술.영.화 라고 불리우는 것들도 어느정도는 벗은장면이(소름끼치게 현실적으로도) 있기도 하고요.

    우리 나라 에로영화가 고사직전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이 포스팅의 내용이 이해는 가지만, 비난의 화살이 소모적인듯 싶습니다.

    • 키리 2008/10/30 1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 정말 난독증이 있나; -_-;
      잘 읽어보니, 제가 읽었던 그 글이 아닌듯;;

      기자분이면, 영화 담론도 어느정도 잘 아실꺼고 했을텐데..

      아무래도 제목때문에 원문의 의도를 잘못이해한듯 싶네요.

  29. ㅂㅈㄷ 2008/10/30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한국에로영화가 걱정이 되면...한국에로영화에 대한 지원을 당부해야지...
    일본에로영화제...라고 폄하하면서 영화제 지원을 끊으라고 하는게 말이 되니?
    일본에로영화가 나쁜거니?
    나쁜거면 한국에로영화는 좋은거고?
    일본에로영화가 나쁜것도 아닌데, 왜 지원을 끊어야 하니?
    지원 계속 해도 되지?

  30. 패니 2008/10/30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글쓰신분이 일본 핑크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중에 수작만을 골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것만으로도 영화제적 가치가 있는게 아닐까요?
    핑크영화와 한국 에로영화(말씀하신 애마부인1탄은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그 후 연작시리즈가 가치를 좀 떨어뜨렸죠)와는 너무 다릅니다. 적어도 제가 겪은 영화는 다릅니다 가서 한번 보시고 다시 글 쓰시죠. 신분을 빙자한 마타도어가 아닐런지요? 흑색적 스포일러가 아닌지요? 관객몫으로 나두시는게 어떨런지요. 꼭 왜 일본만 에로가 아닌 핑크영화가 따로 분류되고 아주 작지만 매니아를 형성시키는 지를요. 분명 답답할 정도로 AV물과는 다릅니다. 핑크영화 명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을 보세요. 저한테는 아주 야한 그리고 아주 속깊고 진솔한 예술로서 다가옵니다. 한국에로와 비교하는건 님의 무지인듯합니다.

  31. 패니 2008/10/30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읽고 나니 필자분의 의도를 잘 알겠습니다. 제가 미처 댓글들을 세심히 못보고 글을 남긴거 같아 죄송하네요. 하지만 그런 의도의 글이라도 분명한 한 영화의 세부장르인 일본핑크영화를 좀 모르시는거같아요. 또 그런 의도였다면 분명 저글은 의도하신바대로 해석되거나 파급이 있을 문장흐름이 결코 될수없습니다. 왜 우리 에로영화가 내리막이되었나를 먼저 문제삼고, 국내 시장과 의식구조, 유통구조의 문제등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영진위는 왜 거론하시나요? 한국의 핑크영화가 안나오게 지원안해서요? 영화사 공부하셨는지 모르지만 우리 영진위 같은 데가 전세계에 다 있습니까? 일본 핑크영화는 일본 공보관련, 문화관련 단체의 지원이 있었는줄 아시나요? 바로 시장이에요.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솔직한 선호의 표현들....제 생각엔 한국에 핑크영화같은 좋은 에로물이 안나온 이유는 시민들의 의식구조의 문제입니다. 솔직하지 못한 유교사상에 억눌리고 지배당하는 우리들(저도 포함)이라고 감히 생각들어요. 그게 영진위의 지원으로 가능합니까? 이런 영화제를 통해 서로서로의 의식을 열어가는게 더 낫고 빠른 진전아닐까요? 야한 예술영화를 오픈된 영화제에서 한다. 그리고 가서 본다. 그 자체가 굉장한 국내 시장 확대, 잠재수요의 양성화 아닐런지요? 감성적인 영진위의 무조건 기대기 보다 좀 경제학적인 마인드도 필요합니다. 문화콘텐츠도 넓은 의미의 상품이거든요. 아닌가요? 수요가 있어야 국내에로인도 살아가죠. 그렇지 않나요? 언제까지 영진위의 지원만 바라보고 있나요? 영진위의 지원은 거름이지 나무옮겨심기가 절대 될 수없죠. 다시한번 일본 핑크물은 영진위같은 지원기관의 산물이 아닙니다. 시민 문화적 수요가 만들어낸 장르죠. 감히 횡설수설 했습니다. ^^

  32. 니미쉘 2008/10/30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하게 하는 블로그 포스팅이네요.

  33. 행인 2008/10/30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크영화라... 핑크란 색의 상징성과 여성전용 영화제라는 마케팅 방법으로 관심을 끄는거 같은데... 왜 이런 영화들이 페미니즘이나 여성을 위한 예술영화 등으로 포장되는지 전 잘 모르겠더군요... 일본이나 기타 국가들에서도 이렇게 여성전용 입장으로 상영되고 있습니까...?

    • 에로나이트 2008/11/06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이벤트성 행사(지금 진행되고 있는 행태로 보면 물론 기획자의 상업성에 공적인 기관이 휘둘렸는지 모르겠지만)뿐 아니라 일반적 으로도 없지요..남성전용, 여성전용이란 표현을 공식적으로 홍보용으로 쓰는것도 우스운 얘기겠지요 ^^;

  34. 지나가다 2008/11/07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로가 치이는 이유가 있었군요.. 성인 컨텐츠는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는데
    망하도록 만들어논 관리나리들 때문 이였군요... 35mm 로 찍은건 예술이고
    엽기적인 색골 행각을 보여준 모 감독은 상도 받았다고 해서 예술로 인정받고
    너도 나도 봐야할 영화로 인정받는데..

    막말로 6mm 는 말그대로 검열 대상이고 표현의 자유마저 제약을 받는것
    이였군요.... "에로" 라는 딱지 때문에...

    음 이쪽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려고 생각했는데....포스팅을 읽고 멈칫
    했습니다...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인터넷의 문제(리얼한게 워낙 돌아다니다 보니)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나라의 답답한 성의 이중성에 치를 떱니다... 앞에서는 점잖은 척 하면서
    룸에가서는 언니들 주무르는 정치인들과 관료들에게 다시한번 저주가 있기를......

  35. 행인 1 2008/11/08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6. 권영철 2008/11/08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의 가장 큰 실수는 한국에로영화 시장이 왜 실패를 했는지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영진위만을 탓하는건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러한 논리는 기자님의 어리석은 추리일 뿐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통망이 붕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더 어리석은 추리는 핑크영화제를 예술로 포장해 돈을 벌겠다는 주최측의 의도가 있었다고 표현 한것입니다. 글쓰시기전에 계산은 해보셨습니까? 이러한 핑크영화는 케이블이외에는 유통을 시킬 수없는 것이 현 한국영화시장의 현실 입니다.
    이 핑크영화가 아무리 예술영화로 잘 포장이 된다 하더라도 이 것을 한국시장에서 상품화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한국 에로영화를 척박하게한것은 영진위의 검열탓이고 이러한 영진위가 일본의 핑크영화를 지원을 한다는 아주 단순한 논리 하나 만으로 글을 쓴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군요. 당신은 저희와 같은 독자이기 이전에 한 언론사의 기자입니다. 어떠한 현상의 본질과 상황을 바로 보아야할 눈을 가져야 합니다. 이번과 같은 글은 당신 일기장에나 써 놓으면 가장 어울릴 글입니다. 당신의 글을 읽고있자면 당신은 당신의 직업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있는듯 하네요. 무지와 그로인한 편견만으로 꾸며진 억지스러운 글이네요. 영화에 대해 논하기 이전에 영화에 대한 좀더 공부하셔야 겠네요. 당신의 글 중에 그어느 하나도 논리적인 것이 없군요. 당신이 얼마나 많은 에로영화업자를 많이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한국에로영화의 실패에 대해 심각히 조사 해보시고 글을 쓰시죠. 심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평크영화나 영화제 그자체를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당신의 얄팍한 지식만으로 근거없는 이야기를 마치 사실인냥 포장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오히려 이번 핑크영화제가 한국의 에로영화를 다시 살릴수있는 기폭제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한국에로영화를 다시금 돌이켜볼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요?
    명확한 분석과 근거가 없는 "비판"은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로기자 10년...자기고백을 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뒤를 되돌아보게 만든 사건이 최근 벌어졌다.

한창 마감을 하고 있는데 후배가 미디어오늘에서 전화가 왔었다고 알려줬다.
웬 미.디.어.오.늘...
갑작스러운 연락에 어리둥절하다가 메모된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했다.

전화의 주인공은 미디어오늘에서 만평을 맡고 있는 이용호기자(?) 아니 화백(?)이었다.
미디어오늘에 언론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고 있는 '만만사'라는 코너가 있는데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엔 전제조건이 하나 있었으니
아직도 성문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포르노전문가, 성문화평론가, 에로기자 등등은 국내 에로업계와 해외 포르노업계에 대한 글을 본격적으로 써나가면서 붙은 호칭들이었다.

아이디 섹티즌(sextizen).
1997년 쯤이었다. 다니던 신문사를 때려치우고 프리랜서 기자로 주간지, 월간지 가릴 것 없이 닥치는대로 글을 쓰던 때였다. 그때 인터넷과 밀접해졌고 에로의 세계에 대해 눈떴다.
포르노의 바다였던 인터넷에 푹빠져 살던 존재를 섹티즌이라고 이름붙였다.

이후 이 아이디는 인터넷 공간에서 이름 석자를 대신했다.
섹스와 네티즌을 결합한 이 단어는 1998년 '성의 바다-인터넷 포르노사이트 기행기'라는 책을 낼 때 유용하게 써먹었다.
 
대학신문사 생활부터 따지고 보면 기자란 이름을 달고 산지 어느덧 20년.
기자를 천직으로 알았었기에 막연히 전문기자가 되고 싶었고 어떤 한분야를 파고들고 싶었다.
마침 걸려들었던 것이 성인문화의 세계였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10년 전만해도 성인문화에 대해 기자적인 시각으로 혹은 문화적으로 접근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미친듯이 성인문화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됐다.
하지만 에로전문기자, 성문화평론가 등으로 살아가는 일은 그리 쉽지 않았다.
한국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성의 이중성 때문에 성에 대한 이야기를 공론화한다는 것은
독립운동과 다를 것이 없었다.

성인사이트 운영자, 에로영화 제작자와 감독 등 식구와 다름없는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범법자가 되고 감옥에 가는 아픔을 그동안 수없이 겪었다.

현실적으로 한국사회의 성은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개방돼 있다.
그럼에도 성에 대해 보수적인척 하려는 위선가들과 청소년을 방패막이로 앞세우곤 하는 보호론자들은 성문화를 집요하게 지속적으로 탄압해오고 있다.
늘 주장했던 바지만 성은 문화와 산업적인 측면에서 냉정하게 접근해야할 문제다.

경제선진국이 포르노선진국이 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을 감안할 때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한국사회는 그것을 부인하고 온갖 규제로 억압하거나 모르쇠하며 방치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성인문화 규제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미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 대다수의 국가는 성문제로 인해 몰락했어야한다.
또한 청소년들은 타락의 수렁에서 허우적대야 한다.
하지만....멀쩡하다. 그들은 우리만큼 성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글을 쓰다보니 열이 받쳐와 이야기가 좀 갓길로 샜다.
어쨌든 미디어오늘의 인터뷰 요청이 조금 고민스러웠지만 그러자고 했다.
고민의 이유는 현재 맡고 있는 분야가 성문화가 아니라 연예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직업의 속성 상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워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선배기자가 에로전문기자, 성전문기자로 공표되는 것에 대해 후배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했다.

결론적으로는 이런 고민이 무의미했다.
이용호화백은 전화통화를 끝내며 최종적으로 회사와 상의한 후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잠시 후,
회사에서 좀 난감해 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에로전문기자라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나보다.

성인업계에서는 누구나 플레이보이의 휴 헤프너나 허슬러의 래리 플린트를 꿈꾼다.
나 역시 한때 그랬고 지금 역시 그 꿈만큼은 버리기 싫다.
연예기자로 언젠가 은퇴를 하더라도 에로기자로서의 글쓰기는 죽는 날까지 중단하고 싶지 않다.

사진은 수년 전 강남 스튜디오에서 모 에로배우의 누드촬영 현장을 취재하던 장면이다.
사진작가는 프랑스 파리 유학파로 한국에서 상업적인 예술누드를 기막히게 찍던 동수형님이시다.
지금은 은퇴하고 사업을 하신다던가.

Posted by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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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via2010 2008/07/30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중반 에로업계가 가장 활성화된 시기였지만,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외국포르노를 누구나 쉽게 접함으로써 성인업계는 태풍이 휩쓸고 간듯.. 현재는 몇몇 회사들만이 제작에 참여하고있죠~ 마니아들이 있지만 연출로 제작된 에로영화가 포르노와 경쟁하기에는 무척이나 힘들죠. 미국과 유럽등 외국에서 포르노를 무시할 수 없는것은 엄청난 외화를 벌어들인다는 것. 성인업계도 산업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요는~ 우리나라도 포르노를 개방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2. 함대도 2008/07/30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그때가 기억이 나네욤....인터넷에..성인방송의 물결이..쏴...

  3. Jeremy 2008/07/30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인문화 규제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미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 대다수의 국가는 성문제로 인해 몰락했어야한다.
    또한 청소년들은 타락의 수렁에서 허우적대야 한다."

    -->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뭔 근거로 반박을 하시는지...미국 일본 유럽많은 국가가 10대 임신등이 주요 사회문제 입니다...영국같은데...능력도 안되는 10대들이 임신해서 사회보장금 받아먹는탓에 사회문제 되고 있구요...일본얘들 정신못차리는거 뭐 다 아는 사실이고...미국요? 또라이들 얼마나 많은지...(저 미국에서 공부했고 유럽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경제선진국이 포르노선진국이 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을 감안할 때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한국사회는 그것을 부인하고 온갖 규제로 억압하거나 모르쇠하며 방치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이런논리가 기자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 나온다는게 참 웃기군요. 그럼 규제를 풀면 경제선진국 진입이 쉬워진다는건지...포르노 선진국의 정의가 대체 뭔진 몰겠지만...님이 언급한 저 두나라와 한지역(유럽) 모두 포르노가 공공연하게 떳떳하게 팔리지도 않고...정상적이고 어느정도 사회지위가 있는 사람이 공공연하게 대놓고 보지도 않습니다.


    님직업에 부끄럽지 않다는거야 뭐 님 신념이겠지만,
    님이 언급한 저 세나라 모두 사회통념상 결코 아무꺼리낌 없이 말하기 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한국이라서 어쩌느니..더 개방해야된다느니..뭐 그러지 마세요

    • 섹티즌 2008/07/30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묘하게도 님 쓰신 아이뒤가 포르노의 황제 론 제레미 이름과 흡사하네요...외국에 사신다니까 이야기지만 한국 청소년의 성문제는 님이 언급하신 영국, 일본, 미국 못지 않습니다. 이것 모두를 성인문화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포르노선진국이 경제선진국이란 말은 경제선진국들은 포르노조차도 산업논리로 이용해 먹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경제선진국은 포르노수출국이란 사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포르노를 한국이 금지하고 있다고 해서 한국 성문화가 건전하고 청소년이 보호되고 있다는 논리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성매매금지법이 엄연히 적용되고 있는 나라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성매매를 하기 쉬운 국가입니다. 이것이 방치전략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토종 성인문화를 규제해서 얻은 결과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외국 포르노업체들 배만 불려준 꼴이 됐습니다. 그 정도를 넘어 이젠 외국 성인영화사와 포르노배우들이 한국에 진출해 케이블TV를 점령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인문화의 기준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가슴노출, 체모노출은 모두 음란물입니다. 아무런 기준없이 무조건 음란물입니다.
      해외의 그많은 타블로이드신문, 남성잡지 등은 한국에서 보면 음란물이나 다름없는 것이지요.

    • 허허 2008/07/31 0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가 성폭행,강간률 세계에서 몇위안에 손꼽힌다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외국은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지만 그렇다고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성적으로 개방적인건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패쇠적이다보면 인간의 본능을 억압하고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거라 더 많은 문제가 생기지요. 우리나라보세요.
      사회의 잘못된 성문화 문제는 포르노나 음란물이 원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허접한 성교육과 인식에서 모두 비롯된것입니다.

    • 허허 2008/07/31 0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 위에 수정합니다. 외국은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 우리나라 '만큼' 성범죄가 일어나진 않는다로...
      어쨋든 우리나라는 세계 성범죄많기로 유명한 나라이니

  4. novia2010 2008/07/30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노를 개방하지 않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10대 임신,성범죄등 사회적문제들이 발생되지 않습니까?
    --> 2006년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성폭력범죄는 15,326건이며,전체대상자의 60.7%가 범죄전력을 가지고 있고, 이들 중 10.9%는 성범죄 전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르노로 선진국이되기 쉽다기보다는 여타 선진국들도 포기할 수 없는 산업이라는겁니다.
    -->미국의 포르노산업은 25년전부터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2002년도에는 4조원를 돌파하였고,전세계 영화산업의 메카 헐리우드에서는 그 해 제작된 영화가 470편에 그친 반면 포르노영화는 무려 1만1300편이 제작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약 5조원의 포르노산업 시장을 형성하였고,2006년도에는 약 2조원의 포르노수입이였습니다.
    미국,유럽이나 일본같이 포르노산업이 발전한 국가들에서는 필요악인셈이죠

    • 폭군 2008/07/30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까?? 엄청나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것들을 허용할 지.. 성폭행과 같은 사건이 수도 없이 일어나지만 예방이라곤 눈꼽만큼도 생각않는 고위층을 보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지만서도..

  5. www 2008/07/30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제논리와 시장논리에 선진국 기준을 대입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진정 참고해야할 사항들은 등한시하면서...
    선진국의 포르노산업과 플레이보이와 같은 영광을 우리나라에서도 재현하길 갈망하시는 기자님의 글들을 보고있자니 어안이 벙벙해지는데 거기에 이러한 산업의 육성과 범람이 청소년 문제와는 큰 영향이 없다는 식의 논조를 보니 이내 답답해지네요.

    먼저 성인문화규제론에 따라 유럽과 미주,일본 등이 성문제 때문에 망해먹지 않고 타락하지도 않았으며 우리만큼 고민하지 않는다는 언급은 그야말로 외국의 실상을 접하지 않고 지내셨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단편적인 주장입니다. 업계 내에 계시니 업계 외의 문제에 둔감해지신 것은 아니시죠? 학교에서 콘돔을 배포하는 것이 올바른 성교육 차원이 아니라 그마저도 사전 조치되지 않았을 경우에 야기되는 사회비용 발생에 대한 부분을 방지하고자 하는 눈물겨운 노력일 정도로 소위 선진국들의 문제는 심각한 지경입니다. 윗분께서 지적하신 미혼모들과 그들의 지원에 따른 지출 역시 마찬가지구요.

    물론 성인문화 자체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또 그것에 대한 시스템이 미비한 국내실정에 대한 지적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경제선진국=성인문화수출국의 등식 하에 우리도 적극적으로 성인문화를 육성하자는 주장은 어폐가 있습니다. 성적으로 문란한 외국의 사례들은 그 문제의 근간이 수위를 모르고 출렁이는 포르노산업 때문이라는 것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편의점이건 서점이건 어디건 포르노디브이디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우리에게도 적절한 문화소비 양상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참 할 말 없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청소년 시기에 한하여 유해컨텐츠인 성인물에의 접근을 차단하고 완벽하게 성인들만이 즐길 수 있는 문화구조를 생성해낼 수 있을까요? 이것은 섹티즌님이 말하는 그 여러 포르노수출국에서도 이루어내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댓글에서 지적하신 산업논리 하에서 풀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또 우리나라에서의 성인컨텐츠 육성은 산업논리를 배제하고 이루어질 수 있나요? 성인물 금지가 건강한 성문화와 건전한 청소년 보호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역으로 우리의 포르노산업 육성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지요.
    오히려 기자님을 비롯한 성인컨텐츠 제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그러면 외국음란물이 국내시장을 잠식할 때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가슴노출, 체모노출이 음란물이라는 규정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손만 놓고 있었다고 이야기 해서는 곤란합니다. 그저 포털에 야릇한 배너를 띄우고 스팸문자나 메일을 보내는 정도의 마케팅과 해외에 근거지를 둔채 인터넷으로 성인방송을 내보내는 것 외에 국내 실정에 맞는 혹은 위의 규제들을 완하하거나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개선에 대한 노력이 있었는지 말이죠.

    부디 부탁드리건데 성인문화 전반에 대한 필요와 대책 등에 대해 논하시려거든 그저 방치전략에 대한 불평보다는 그것이 개선되고 제도화되고 또 다른 많은 문제점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 먼저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그러한 고민의 선두에는 '청소년의 성의식 붕괴의 문제를 성인문화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무리가 있다'라는 미온적 자세보다는 업계종사자 스스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제한할 수 있는 자정에 대한 노력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도, 그것이 - 에로기사만 써내려가는 것 이상의 - 기자라는 직함을 가진 직업인으로서의 사명이란 것도 잊지 말아주십시오. 또 이런 고민들이 먼저 말씀하신 시장논리 앞에서 모래성처럼 무러져내리지 않도록 해주시구요.

  6. 지나가다 2008/07/30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에 왜 이리 이상한 답글들이 많은지......
    이젠 그 지긋지긋한 위선은 벗어던질 때도 되지 않았나?
    그리고 돈문제로만 볼 게 아니고 성인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다는 의미로 보았으면 한다. 선진국도 아동포르노 따위는 우리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엄하게 단속하지만 일반 성인물에 대한 성인들의 자유로운 접근을 막지는 않는다. 국내에서 당장 하드코어의 허용은 어렵다 해도 소프트코어 정도는 얼마든지 허용이 가능하지 아니한가? 지금 수준의 에로비디오에서 단지 몇발짝(체모등)만 더 나가면 되는 일인데...... 과거 일본에는 한국에로의 오타쿠도 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로도 조금만 허용범위를 넓히고 창의적상상력을 발휘한다면 한국식 소프트폰도 당당한 시장지위를 갖고 한국 성인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지.
    언제까지 일본AV를 불법다운받아 보면서 일본어공부(이모치,이끄 등등)를 하고있어야하나? (일본AV 안 본 사람있으면 한 번 나와보길. 한국 남자치고 안 본 사람 얼마 안 될걸?)

  7. 모과 2008/07/3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그리 생각 했다면 옳습니다.
    인생의 주체는 본인이지요.
    그리고 누군가 해야 할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관 대로 쭉 밀고 나가면 성공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니까요.
    각자의 상식 대로 살 되 공적인 상식대로 살면 되니까요.
    다양한 의견을 수렴 못하고 다른 의견을 [이지메]시키는 인터넷 문화도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견을 발표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추첨제에 염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금을 타려고 읽지도 않고 추천을 누르는 [추천왕]이 우습게 느껴집니다.

  8.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서 2008/07/31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가 성매매 특별지구로 지정해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뭐 그거랑 별반 차이없을듯

  9. 산업이면 다 되나? 2008/07/31 0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던 기자가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뭐 할말없다! 그러나 포르노를 예술이니 뭐니하면서 허울좋은 말들을 붙이는 것은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옹하는 짓이다.
    그래도 위의 기자는 일말의 양심은 있네. 산업이라고 하니! 맞다 성 산업! 여자를 도구로 한 가부장적 배설 문화의 최고문화산업 중 하나 도박 마약과 함께...
    벗은 몸 자랑하며 모바일에 몸 팔고 다니는 사람들 그들도 말만 하면 예술이네 뭐네 거짓말하지. 섹스하지 않지만 몸 벗어 돈 벌려고 하는 짓 아닌가? 예술 좋아하네. 싸구려 술집 접대부들 기십만원에 몸팔면 매춘이고 연예인인가 뭐신가들 수 백만원 수 천만원 받으면 예술인가?
    스포츠신문 만화들 봐라. 아이 어른 가리지 않고 지하철에서 버스터미날에서 버젖이 판매되는 참 낮부끄러운 그림들 그게 춘화 아니던가?
    내가 도덕적이라서? 천만에... 성인 문화라면 성인들이 접할 수 있어야 되지. 그게 초디에서 중딩 고딩까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아이들까지 (산업이므로: 아이들 대상으로) 다 접할 수 있는 쓰레기 문화에 지나지 않는다.
    포르노 안 팔고 반도체 잘 만들고 기계공구 잘 만들고 컨설팅 잘하면서 선진국 될 수 있다.무조건 성인문화(?)라고 뭐라는게 아니다. 대상과 내용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했으면 성인들에게 판매하라는 말이다 코 묻은 아이들 까지 끌어 드리지 말고.
    그리고 폭력과 포르노는 아이들의 심성을 황폐화시킨다. 아이들 비디오나 만화 영화보고 모방 범죄하는 것 종종 뉴스에 나온다.

    까발려 노골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고 위선자라고 말하지 마라. 성에 대한 몰이해와 상업화 산업화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어린 나이에 미혼모가 되고 낙태해서 건겅해치고, 왜곡된 성문화로 강간 당하고 성추행 당하고... 포르노 산업주의자들이 만든 비극이지...

    대한민국의 성개방은 이미 도를 넘었다. 공중파 케이블티비 인터넷 비디오가 지천에 널려있다. 아침 안방에 방영되는 드라마는 삼각관계 사각관계 그것도 배다른 오누이 친인척 친구사이 꼬일대로 꼬아놓고 그게 마치 일상적인 것처럼 보편화 시키고, 전에 모 드라마 할 때, 강남아줌마들 연하 애인 만들기가 유행했던 것 잊었나?

    현실의 성개방 풍조는 드라마를 통해 영화를 통해 불륜을 미화하고 당연시 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그러므로써 욕망을 자극시키고 거기에 남성우월주의 시각이 투영되고, 여자는 대상화 되고...

    양성 동등의 관계, 성을 아름답게 가꾸고 유지할 수 있는 교육, 성을 통해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성추행이나 강잔을 하지도 당하지도 하지 않도록 하는 교육 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지.

    성을 상업화하고 산업화해서 뭘 어쩌자는 것이냐? 지금도 넘쳐서 문제인데 티켓다방 노래방도우미 단란주점 요정 등등 아예 성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자등록증 발급해주고, 대한민국을 포르노 산업의 전세께 1위 나라로 만들지 그러냐?

  10. 산업이면 다 되나? 2008/07/31 0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던 기자가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뭐 할말없다! 그러나 포르노를 예술이니 뭐니하면서 허울좋은 말들을 붙이는 것은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옹하는 짓이다.
    그래도 위의 기자는 일말의 양심은 있네. 산업이라고 하니! 맞다 성 산업! 여자를 도구로 한 가부장적 배설 문화의 최고문화산업 중 하나 도박 마약과 함께...
    벗은 몸 자랑하며 모바일에 몸 팔고 다니는 사람들 그들도 말만 하면 예술이네 뭐네 거짓말하지. 섹스하지 않지만 몸 벗어 돈 벌려고 하는 짓 아닌가? 예술 좋아하네. 싸구려 술집 접대부들 기십만원에 몸팔면 매춘이고 연예인인가 뭐신가들 수 백만원 수 천만원 받으면 예술인가?
    스포츠신문 만화들 봐라. 아이 어른 가리지 않고 지하철에서 버스터미날에서 버젖이 판매되는 참 낮부끄러운 그림들 그게 춘화 아니던가?
    내가 도덕적이라서? 천만에... 성인 문화라면 성인들이 접할 수 있어야 되지. 그게 초디에서 중딩 고딩까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아이들까지 (산업이므로: 아이들 대상으로) 다 접할 수 있는 쓰레기 문화에 지나지 않는다.
    포르노 안 팔고 반도체 잘 만들고 기계공구 잘 만들고 컨설팅 잘하면서 선진국 될 수 있다.무조건 성인문화(?)라고 뭐라는게 아니다. 대상과 내용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했으면 성인들에게 판매하라는 말이다 코 묻은 아이들 까지 끌어 드리지 말고.
    그리고 폭력과 포르노는 아이들의 심성을 황폐화시킨다. 아이들 비디오나 만화 영화보고 모방 범죄하는 것 종종 뉴스에 나온다.

    까발려 노골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고 위선자라고 말하지 마라. 성에 대한 몰이해와 상업화 산업화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어린 나이에 미혼모가 되고 낙태해서 건겅해치고, 왜곡된 성문화로 강간 당하고 성추행 당하고... 포르노 산업주의자들이 만든 비극이지...

    대한민국의 성개방은 이미 도를 넘었다. 공중파 케이블티비 인터넷 비디오가 지천에 널려있다. 아침 안방에 방영되는 드라마는 삼각관계 사각관계 그것도 배다른 오누이 친인척 친구사이 꼬일대로 꼬아놓고 그게 마치 일상적인 것처럼 보편화 시키고, 전에 모 드라마 할 때, 강남아줌마들 연하 애인 만들기가 유행했던 것 잊었나?

    현실의 성개방 풍조는 드라마를 통해 영화를 통해 불륜을 미화하고 당연시 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그러므로써 욕망을 자극시키고 거기에 남성우월주의 시각이 투영되고, 여자는 대상화 되고...

    양성 동등의 관계, 성을 아름답게 가꾸고 유지할 수 있는 교육, 성을 통해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성추행이나 강잔을 하지도 당하지도 하지 않도록 하는 교육 등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지.

    성을 상업화하고 산업화해서 뭘 어쩌자는 것이냐? 지금도 넘쳐서 문제인데 티켓다방 노래방도우미 단란주점 요정 등등 아예 성 매매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자등록증 발급해주고, 대한민국을 포르노 산업의 전세께 1위 나라로 만들지 그러냐?

  11. 2008/07/31 0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ww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12. 리플이 넘 어려워 2008/07/31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이렇게 어렵게들 사시나?
    한번 왔다가는세상
    잼나게 신나게 살다가는거지
    요즘 정의란게 어디있으며, 강호에 의리란게 있는 세상인가??
    허허. 힘들도다
    갑자기 마광수 교수의 '즐거운 사라'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