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쇠고기는 우선 암소, 거세소, 숫소의 순으로 선호도가 갈린다고 합니다.
또한 마블링(살코기 속의 지방분포)의 정도에 따라
1++, 1+, 1, 2, 3 등급의 다섯가지로 구분됩니다.
1++등급은 전체 한우의 10%정도이기 때문에 일반 정육점에서는
거의 구할 수 없고 고급 식당들에 주로 팔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누소는 원래 도봉구 창동에서 15년전에 시작했는데 1년쯤 전에
마포구 서강동에 분점을 냈습니다.
하누소는 1++등급의 암소 쇠고기만을 취급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누소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만에 마포와 여의도 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고깃집으로 알려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하누소의 장점은 하누소와 쌍벽을 이룬다고 평가받는
벽제갈비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좀 싸다는 데 있습니다.
벽제갈비의 가격은 워낙 비싸서 공개적으로 말하기가 곤란 할 정도이죠.
제가 알기로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고깃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 비해 하누소는 비슷한 고기의 질인데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그래도 비싸죠)
1층은 홀, 2층은 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큰 맘 먹고 직원들과 함께..
다들 신이 났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하누소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24개의 한식집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메뉴판과 똑같은 고기가 나옵니다.
밑반찬이야 이 정도 되는 집의 수준은 일정정도가 다 됩니다.
숯불은 원적외선을 많이 발산하여 고기의 맛을 가장 잘 살려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가스불에 구운 고기는 맛이 훨씬 떨어집니다.
다만 최근에는 불에 직접 굽는 직화구이는 고기 표면에
환경호르몬을 발생시켜 좋지 않다는 연구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자주 먹는 것도 아니고 그런 정도 위협에 맛을 포기할 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역시 고기는 숯불구이죠.
우선 꽃등심..
꽃등심은 떡심부위의 마블링이 잘 된 부위를 말하는데
마블링이 마치 꽃이 핀 것 같다고 해서 불리우는 말입니다.
미국에서는 립아이 스테이크가 이 부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1++등급과 1+등급의 차이는 고기에 포함된
지방의 양에 따라 갈립니다.
1++등급은 마블링이 거의 살코기의 40%를 넘기 때문에 사실 좀 느끼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오히려 1+가 덜 기름져서 맛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디움 정도로 구워졌을때 먹어야 제 맛이죠..
양파와 파 무침..
고기 사이사이에 낀 지방이 보이시죠..
결국 고기의 맛은 지방과 살코기가 섞이면서
내는 고소한 맛이 좌우합니다.
요건 양념갈비.. 생갈비는 좀 가격이 쎄서..
양념도 국물이 거의 없이 양념이 되어 숯불에서 구워도 무리가 없습니다.
정말 인상적인 맛이 납니다. 설탕을 거의 쓰지 않고
단 맛을 내서 그런지 불판에 그을음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양념갈비는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정도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육회와 산낙지..
메생이 전복국..![]()
02)322-9283
영업시간: 오전11:00~오후10:00
연중무휴...
http://blog.naver.com/equi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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